행정안전부가 19일 범국민적 역량 결집과 일자리 창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힘내라 경제야! 충청권 순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대전시장 등 충청권 3개 광역차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 및 금강 살리기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또 박양호 국토개발원장의 특강 및 박종찬 고려대 교수의 ‘충청권 녹색성장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류을렬 충북개발연구원의 ‘금강 살리기 사업발굴과 추진방향’ 에 대한 발표와 학계전문가, 재계, NGO 대표 및 대전충남중기청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백운현 행안부 차관보는 이날 토론회 참석 후 대전 대덕구청 및 오정동사무소, 중구청과 은행선화동사무소를 방문해 6월1일부터 추진되는 희망근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했다.

한편, 지난 13일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창원에서 1차 순회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