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족공동체 포럼, 허니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인정받아
“가족은 사랑의 원천이자 행복의 시작” 대전시가 올해의 ‘부부문화선도 도시상’을 수상, 부부문화 선도 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했다.

시는 지난 2007년 ‘이제는 가족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홍보 및 대전가족공동체 포럼 개최, 부부명함 갖기 운동, 허니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건전한 부부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또 “가족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가족 정책 개발 및 서비스 지원체계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김용완)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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