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관련기관간 협의 거쳐 이전인원 및 운영추이 등 고려해, 일관되게 지원
행복청은 12일 "공무원 통합관사 아름관 개관이후 이전부처에 일정기간(2개월) 공정하게 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행안부 등 이전기관의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닌 관련기관간 협의를 거쳐 이전인원 및 운영추이 등을 고려해, 일관되게 지원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14. 8월 아름관 개관 이후 신규로 이전한 모든 부처에 대해 이전인원 및 운영추이 등을 고려해, 아름관 우선 배정을 일관되게 지원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 이전부처 및 아름관 우선 배정 현황은 ‘16.4월 국민안전처(1,200명) / 5세대(15실), 인사혁신처(300명) / 2세대(5실), 소청심사위(40명)/ 0.3세대(1실), ‘19.2월 행정안전부(1,100명) / 4세대(12실) 등이다.
아름관은 세종시 이전부처에 근무하지만 아직 이주하지 못한 일부 공무원들의 야근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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