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발전·상징성 지닌 사진·기록물 370여점 전시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출범 60주년 사진 및 기록물 전시회가 시작됐다. 대전시와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는 시 출범 60주년을 기념, 시청 2층에서 '사진과 기록물로 보는 대전 60년' 전시회를 26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이 시로 출범한지 60년을 기념키 위해 대전의 변화와 발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 370여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국가기록원에서 전시했던 국가리록특별전 '대한민국'의 기록물도 전시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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