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대전 서구(청장 가기산)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27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환용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희망근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환용 추진위원장은 기초경제의 회생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의 신뢰와 협력이 뒷받침되는 않는 한 정부의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며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은 경제 위기로 인한 실직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125억2천8백만원을 투입해 1,843개의 일자리를 마련,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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