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힘차게 일할수 있도록 인력, 예산 등의 지원이 더 필요
공공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연대회 전국 최초로 개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시청결 행정업무를 야심차게 추진해온 강준식 세종시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도시청결담당은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목표인 전국에서 최고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강준식 도시청결담당은 첫 일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80여명의 환경관리원의 휴게공간 조성, 우수직원 표창 등 사기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청결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순환과가 시정운영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힘차게 일할수 있도록 인력, 예산 등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체계를 읍·면지역은 대행체계로 전환하고, 3개면(장군,부강,금남)인력을 동지역으로 배치하여 직영체계를 강화하여 효율적인 청소 업무를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품 수거를 활성화 하며,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해 ‘공공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연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1회용 비닐 사용억제 환경사랑 바구니 보급·사용 활성화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사업장 지도·점검 강화를 통한 환경오염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강준식 담당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청소 사각지대에 대한 현장 밀착형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마을별 청결 청결리더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다중이용시설인 BRT승강장의 1회용컵 등 쓰레기 배출량 증가에 따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발생량이 많은곳은 추가 설치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 평가관리를 통해 대행사 종사원 복지개선 및 대행구역 청소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