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분야 실무 최고 전문가 대열 입문
충남도청 건설정책과에 근무하는 송인호(시설 6급, 43세)씨가 도시계획기술사에 합격했다.

도는 2일 송인호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시험 도시계획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2001년 도 건설정책과 근무 당시 단편적인 지식에 한계를 느껴 2005년 본격 도시계획기술사 공부에 돌입했다.
송씨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도민의 행복과 도정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계획기술사는 국토의 합리적인 계획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각종 계획 및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계획분야 실무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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