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230명에게 위문품 전달
충남도 김동완 행정부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했다. 도는 3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 230명을 위문하고 충남의 특산물인 홍삼절편을 전달했다.
김동완 부지사는 입원환자들에게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충남도 연고 입원환자는 전체 환자 중 고엽제, 6.25참전 부상자 등 42명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