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통공사, 봄꽃나드리 버스 '성공적 엔딩'
세종교통공사, 봄꽃나드리 버스 '성공적 엔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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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3,008명이 이용, 95%가 다시 이용하겠다 응답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6부터 14일까지 9일간 조치원 봄꽃축제기간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시범 운행한 봄꽃나드리 테마버스가 성황리에 운행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봄꽃버스 측면사진
봄꽃버스 측면사진

교통공사는 지난 6일 예비차량(6대)를 활용하여 세종버스터미널 ~ 신도심 ~ 고복저수지 간에 2개의 임시 운행노선(봄꽃 1번, 봄꽃 2번)을 개설하고 평일 10회, 주말 22회를 운행한 결과 3,008명이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용상황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주말(토,일) 4일간에 76%인 2,276명이 이용했고, 평일에는 1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운행차량에 봄꽃을 디자인하여 랩핑하였고 이용고객에게는 봄꽃버스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종이썬캡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였다고 말했다.

고칠진 사장이 벚꽃버스에서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고칠진 사장이 벚꽃버스에서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또한, 교통공사는 이용객(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4%가 봄꽃나드리 버스 서비스에 만족하였으며 향후 테마버스 운행 시 다시 이용하겠다는 의견도 95%에 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버스가 단순한 이용수단에 그치지 않고 예비차량을 이용하여 테마버스의 운행노선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행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 어린이 날과 크리스마스에는 이벤트버스를 운행하여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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