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여명에 이르는 이들은 4일 오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16동의 주택기초공사와 지붕을 형성하는 목조트러스 제작공정에 함께 참여 했다.
김창헌 도 건축도시과 과장은 “이 봉사활동을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참여 확대를 위해 9월에 추진 예정인 하반기 봉사활동에는 참여자의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 5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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