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학습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둔산동 캐피탈타워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182명의 학습동아리 회원을 상대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리는 워크숍 기간 동안 총 3기로 편성해 기수별 일일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창의행정의 이해 및 학습문화 형성 주제 강연, 학습동아리 성공사례 연구 등 과제 및 발표를 통해 향후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게 된다.

한편 창의학습동아리는 ‘창의행정 프로젝트 3대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20개팀 182명이 등록해 행정현장에 기반을 둔 체험 및 사례중심의 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