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 9천만원 투입, 전문 놀이교사 15명 배치
대전 대덕구(정용기 구청장)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을 개소했다. 
전문 놀이교사 15명과 지역내 장애아동 33명이 함께할 이곳에서는 매일 감각놀이, 음악놀이, 신체활동 등의 놀이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구는 놀이 공간 개소로 장애아동의 학습유발 효과 및 부모들의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아동 전용놀이 공간 개소는 또 하나의 아동복지의 실현이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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