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고객만족 체신청,우체국이 최고
친절과 고객만족 체신청,우체국이 최고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6.19 0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이 공공기관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전화 친절하게 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충청_아카데미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18일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에서 체신청 전 직원이 전화응대 기본예절과 실습교육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화를 잘 받는 체신청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CS전문강사로 부터 전화수신 상태에 따른 첫인사 요령과 수화요령, 민원응대태도, 전화종료태도 등에 대해 교육과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실습 후에는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해 부서별, 개인별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유도했다.

충청체신청은 일찍부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행복경영을 펼쳐나가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06, ’07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청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우정사업본부가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NCSI(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근에도 충청체신청은 자체 건물내에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를 개원하고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해 “고품격 서비스, 최고의 우체국”을 만들어 가는데 계속해 노력하고 있다.

신순식 청장은 교육에 앞서 “고객행복을 위한 노력에는 끝이 없다”며 “ 의식의 전환과 함께 반복된 교육과 훈련으로 고객만족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기관이 되자”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