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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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교육청 소관 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감사관과 기획조정국 순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3일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교육안전위원회는 31일 교육행정국과 직속기관(세종연구원, 평생교육학습관, 교육시설지원사업소)을 대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상병헌 위원장은 “사실에 근거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교육청의 5급 상당 직원의 공문서 기안 현황을 보면, 한참 일해야 할 5급 상당 직원들의 기안문 작성이 저조함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선학교 위주로 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본청에 대한 감사가 매우 소홀하다”며 "감사관의 감사 의지에 대해 부족하다"고 질타하고 원칙적이고 엄정한 감사를 주문했다.

윤형권 부의장
윤형권 세종시의회 의원

윤형권 부위원장은 “유·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안전시설 설치에 세종시교육청이 늑장을 부리고 있어 학생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은 하루가 급한 것인데, 관련기관이 설치해주기를 바라보고만 있다”며 "학생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채성 의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원

임채성 위원은 “지난 교육행정질문 시 세종시 고교 학업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학업중단 숙려제 참여 후 학업복귀율 또한 저조하다 지적한 바 있는데, 당시 교육청의 보도자료는 세종시교육청의 학업 중단율이 2년 연속 매우 우수하다고 보도되었다”며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마치 은폐하고 반박하듯이 보도자료가 배포되는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손현옥 의원
손현옥 세종시의회 의원

손현옥 위원은 “학교 소속으로 되어 있는 교직원이 근무시간에 외부 강의를 나가거나 강의 횟수가 잦은 경우가 많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어“교육감 공약 이행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공약사업 이행 관리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박용희 위원은 “언론 매체별 홍보비 집행내역을 보면 중앙 매체와 우리 지역 매체에 집행한 금액 차이가 너무 크다”며 지역 내 홍보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희 의원
박용희 세종시의회 의원

이어 ▲ 배움터지킴이가 자원봉사자로 분류되어 정당한 보수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과 ▲ 조이맘, 사서도우미, 통학버스도우미 등 학부모의 근로에 대한 저평가 등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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