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해양건도 위상 세울 것"
양승조 지사, "해양건도 위상 세울 것"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6.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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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역 수협장 만나 수산업 발전 방안 논의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도청에서 도내 9개 지역 수협장을 만나 수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협장과 간담회
수협장과 간담회

이날 수협장들은 해양환경 오염, 수산자원 감소, 기후환경 변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의 현실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해양건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며 “종자방류 및 서식처 확대를 통한 자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체품종 육성, 불법어업 강력단속 등 수산자원 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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