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부터 신청접수, 9~10월 주4회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뿌리공원 내 교육장에서 효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230개소의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참여 신청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교통안전교육은 지난해 보다 1개월 단축한 9~10월까지 운영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운영횟수를 주3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뿌리공원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 어린이들에게 효와 뿌리에 대한 의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53개 시설에서 8000명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16개 시설 340명이 증가한 105개 시설 4500명의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