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애국지사 3명 방문, 감사의 뜻 전해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5일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3명의 애국지사와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구는 애국지사 유관순의 사촌동생인 유제경 옹(92세,태평동), 김택점 옹(92세,문화동), 정낙진 옹(84세,산성동)을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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