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우체국 집배원에게 썬크림 선물
대전둔산우체국 집배원에게 썬크림 선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8.07 0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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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얼굴로 고객님을 찾아가겠습니다.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이완직)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우편물 배달에 여념이 없는 집배원들을 위해 썬크림을 선물하였다.

▲ 대전둔산우체국 집배원에게 썬크림 선물
우체국하면 국민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편지이고 집배원일 정도로 집배원이 우체국의 얼굴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동수단만 바뀌었을 뿐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역주민에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들은 움직이는 우체국이라고 불리울 만큼 국민 생활 깊숙히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7.30 취임한 이완직 국장은 대국민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집배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집배원 역량 강화와 자긍심 제고는 물론 각종 복지혜택과 집배환경 개선을 통한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이완직 둔산우체국장은 “비록 작은 썬크림 하나지만 보다 밝고 단정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대해 달라는 큰 뜻이 있다”며 집배원들의 한차원 높은 서비스 마인드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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