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300여 가구 완료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희망근로사업으로 법동지역 저소득층 아파트 3천여 가구에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현재 1,300여 가구를 완료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13일 법동지역에서 방충망 제작 및 직접 달아주기 현장 체험을 실시, “방충망 수혜 주민들로부터 감사하다고 격려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가 추진 중인 방충망 지원 사업은 방충망 제작 경험 등이 있는 희망근로자를 선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훼손된 방충망을 제거하고 새로 설치함으로써 해충 등으로부터 저소득세대원들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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