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권역별 일정에 따라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원도심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주민공람은 내달 3일까지 계속되며 공람기간 중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1일 대신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화동 235-35, 63, 136-2번지 일원의 선화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이달 26일부터 각 구역별로 실시되며 다음달 15일까지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계동 173-168번지 일원, 부사동 244-3번지 일원, 대사동 167-4번지 일원, 문화동 435-42번지 일원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후 권역별 일정에 맞춰 다음달 3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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