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 환경산림에서 4개 분야 최우수 등급 받아
대전시가 시 출범 60년 만에 지자체 합동평가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1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8년 지방자치단체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공약이행_상패.J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안부, 복지부, 법무부,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등 20개 부처 소관 9개 분야, 74개 시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 김명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홍보대사(청학동서당 훈장), 강지원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강기창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성효 대전시장, 서필언 행정부시장, 매일경제신문 장대환 대표
그 결과 시는 지역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 환경산림에서 최우수 평가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시는 3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공약이행_상패
시는 이번 평가 결과 부진한 부문은 보완·개선, 2009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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