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에서 생산된 우수 팔도특산품 5,100여종, 최대 20% 싸게 판매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가격을 최대 20% 내린다.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산물을 1,758건 적발하였으나, 우체국쇼핑 상품은 단 1건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며, 원산지를 확인하는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정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체국쇼핑 상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과 이용의 편리함으로 지난 추석에는 전국에서 882만 개의 우체국쇼핑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2만~4만원대의 조미구이김, 멸치세트, 배, 민속주가 있으며, 전통적인 선물로는 한과와 햇과일이 인기가 높다. 가족, 친지 선물로는 홍삼제품, 수삼, 표고버섯, 굴비, 한우 등이 실속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제격이다.
우체국쇼핑은 다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격대별 추천상품,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한 상품, 격식 있는 프리미엄 상품 등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목적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또 할인기간 중 무료 샘플상품과 할인쿠폰, 경품 등을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3개 상품을 묶어 세트로 판매하는데 가격을 최대 30%까지 깎아준다. 14~20일에는 1회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0명에게 햅쌀, 햇밤, 조청세트, 할인쿠폰을, 21~27일에는 1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200명에게 생과자, 과일잼세트, 현미유, 할인쿠폰 등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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