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활성화 및 문화정책 토론회’ 개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자동차 이용을 억제하고 탄소저감 실천을 위해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시의회 김재경 의원 (부의장)은 30일 오후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김성길 공주대학교 교수 및 각계 전문가를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타기 활성화 및 문화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대전발전 연구원은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전거 도난방지 조치, 안전한 자전거이용을 위한 통합계획수립, 자전거와 대중교통과 연계방법강구, 자전거교육 및 자전거 노면표시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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