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국회 분원을 세종이 아닌 인근 오송이나 대전에 설치해야한다는 일부 정치인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은 주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해 찬·반의견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나 행정부서는 세종에 국회는 다른 지역에 설치 하는 것을 비효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세종의사당 설치가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은 동의 할수 없다면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와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강조했다.
행복청에서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은 2019년도 기본설계비 10억 반영에 이어 잔여 기본설계비 10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추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회세종의사당 착공시기는 국회사무처에서 이전시기, 규모 등이 논의 중으로 2021년 착공 될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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