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61주년 위문엽서 보내기 대회 시상식 개최
건군 제61주년 위문엽서 보내기 대회 시상식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10.24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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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탄방중학교가 학교부문 대상을 수상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23일 충청체신청 9층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기념 위문엽서 보내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편지쓰기 단체사진
신순식 청장과 박은주 전국우표편지지도위원회위원장, 임장순 대전자운중학교장, 채규광 매봉초등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시상식에서 강민경(대전은어송초 6년), 송예지(대전자운중 2년), 진혜원(유성초 5년), 권영은(대전탄방중 1년)학생이 학생부문 대상을 대전매봉초등학교, 대전갈마초등학교, 대전자운중학교, 대전탄방중학교가 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학생 48명과 33개 학교, 지도교사 18명이 대회 입상자로 수상하였다.

▲ 편지쓰기_대상작
수상자는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국군의 날 축하, 국군장병에 대한 감사, 나라 사랑을 주제로 실시한 위문엽서쓰기 대회에서 작성된 33,000여 점 가운데 전국우표편지쓰기위원회에서 주제내용의 적합성과 참신성, 맞춤법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신순식 청장은 “이 대회가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살리고 학생들의 인성계발과 함께 편지쓰기문화 확산으로 정감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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