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만의 지속적 도시재생 모델 만들어야"
"홍성군만의 지속적 도시재생 모델 만들어야"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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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도시재생 활성화, 도시계획의 방향 및 미래상 제시를 위한 전략포럼 세미나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11일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청운홀에서 ‘홍성군 도시재생 활성화, 홍성군 도시계획의 방향 및 미래상 제시를 위한 전략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박두경 청운대디자인씽킹센터장, 최인호 청운대 교수, 노승천·장재석 의원, 이재우 목원대 교수, 이상영 (사)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기획단장, 김승배 ㈜피데스개발대표, 조경훈 OCS도시건축 소장, 백기영 유원대 교수

이날 주제발표는 △ 지방 중소도시 도시재생활성화 전략 구상(OCS도시건축 조경훈 소장), △홍성군의 도시재생사업과 과제(염창선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방안(백기영 유원대 교수) 등이 소개됐다.

이들은 "홍성군이 현재 내포신도시를 제외하고 성장이 정체되고 있으며 홍성읍, 광천읍의 경우 중심지역부터 쇠퇴가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홍성군 원도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전환을 추진해야 하고 더불어 홍성역세권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주거·상업·업무 복합개발과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과 더불어 역세권에 역사문화 테마 특화거리와 군민광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상영 (사)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기획단장, 박상민 국토부 도시재생과장, 홍성군의회 장재석·노승천 의원, 김승배 ㈜피데스개발대표,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두경 청운대디자인씽킹센터장, 최인호 청운대 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인호 교수는 “주민이 가장 중요한 주체라며 참여 주민의 피로도를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행정의 관여를 최소화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승천 의원은 “단순히 환경개선, 1회성 사업이 되지 않기 위해 재정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소비가능인구가 있어야 한다”며 “중앙에서 소비가능인구를 지방으로 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이탁 단장은 “홍성군의회에서 도시재생협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대학에서 도시재생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역량이 준비됐다”며 “이제 홍성군만이 할 수 있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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