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 되길" 이춘희 세종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따뜻한 세상 되길" 이춘희 세종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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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춘희 시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은 2020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인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더 많은 시민과 기업체들이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이재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사업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한 인도주의 정신으로 따뜻한 세상이 되고 회비가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세종시의 적십자회비 모금액 목표액은 1억 1,600만 원이며, 납부권장금액은 ▲세대주는 1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 10만 원 이상이다. 지로, 가상계좌, 스마트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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