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28일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소재 신축 건물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한 현장지휘로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신축건물에서 용접작업 중 지붕 내 샌드위치 패널이 타고 있는 발견하고 신고한 상황으로 소방서 차량 9대와 인원 31명의 인원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바 지붕에서 검은 연기 및 불꽃이 발생하며 연소 확대 중 있었고,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 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연소 확대 현황을 파악하고 차량 배치 및 인원 투입 등 화재진압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여 화재발생 30분 만에 화재진압을 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