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숙 前 원장, 논산계룡금산 총선 후보군 합류
양승숙 前 원장, 논산계룡금산 총선 후보군 합류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1.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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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기자간담회 개최

양승숙 前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장이 오는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3일 원장직을 사임한 양 전 원장은 14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양승숙 전 원장이 14일 자신의 예비후보 사무실에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조홍기 기자
양승숙 전 원장이 14일 자신의 예비후보 사무실에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조홍기 기자

그는 “지난 2004년도 비례대표로 영입됐지만 낙선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노인대학 운영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이후 많은 분들의 권유를 받았고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 전 원장은 김종민 의원과 경선에 대해서는 “중앙정치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세심하게 지역주민들을 돌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경선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장 재직 당시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조직 개편시 기획조정실장이 이사회 통과를 무산시켰다”며, “인권위 문제가 아니라 기관장의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 전 원장은 주요정책으로 지역구에 육군사관학교 유치, 논산 원도심 주변 주차타워 건설, 금산수삼센터 재건축 등을 언급했다.

한편 양승숙 전 원장은 원장 재직시 노조로부터 칼럼대필과 관용차 사적 이용에 대한 의혹, 도지사로부터 임기 내 선거운동 지적 등 여러 비판들이 존재해 난관을 뚫고 경선을 통과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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