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명절을 앞두고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 116개 업체에 설경영안정자금 2백 5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설 경영안정자금으로 2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계획보다 많은 25개 업체가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신청함에 따라 51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올해 모두 710개 업체에 18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654개 업체에 1553억원을 지원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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