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동원 실적, 복지네트워크 구축, 복지서비스, 사례관리의 전문성 등의 기준선정
보건복지가족부 위탁사업‘불우이웃결연사업’기관인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가 어린이재단 60여명의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전국 16개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0년 제 1차 기관장 회의에서 지난 5일 ‘최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한국복지재단에서 어린이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에 전문적인 사례관리 체계 구축, 아동욕구 중심의 후원프로그램 개발, 직원의 전문성 육성, 해외 지원사업 확대 등의 노력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시점 중에 처음 실시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한 해동안 어려운 아동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비롯한 후원자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 도 하나되는 모습으로, 어려운 아동과 후원자의 욕구에 기반한 감성서비스를 실시하여 어린이재단이 아동복지 명품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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