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지인 만나...대구 지인은 '태국 방문'
22일 대전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은 전날(21일) 밤 20대 여성 첫 확진자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확진자는 최근 대구의 사는 지인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으나, 대구에 거주하는 지인은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한 뒤 23일 오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