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대책 및 개학시기 연장 촉구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대책 및 개학시기 연장 촉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2.29 23: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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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경제 안정 대책 및 관내 학교 개학시기 연장 촉구

도병수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 19가 충남 및 천안지역사회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갈수록 증가세가 높아지고 있어 시민의 안전이 심히 우려된다”며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 및 유.초.중.고. 및 각종 특수학교의 개학시기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그러면서 “충남의 음압병상 36개는 이미 수용한계를 초과 하였으며, 천안지역의 음압병실(단국대병원 7실. 천안의료원 6개실)도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하는 등 확진자 격리치료에 꼭 필수적인 음압병실, 의료장구 및 의료 인력등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감염 확산 추이를 감안할 때 천안 의료인력 지원과 역학조사 상주인력증원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천안시민들 특히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행정, 세제혜택 및 긴급생계안정자금지원등을 통하여 꺼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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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 2020-03-01 16:09:27
이런사람도 시장 나오는구나
천안 뜨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