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월) 5시, 천안 시민문화회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3월 1일(월) 오후 5시부터 천안 시민문화회관에서 ‘247명의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참여정부에서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균형 발전에 대해 고민해 온 김병준 前 정책실장으로부터 이 책의 고민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분권과 균형시대가 왜 중요한지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고교 친구인 김용익 씨, 2008년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시골의사 박경철 씨, ‘노무현 대통령의 우광재’ 이광재 의원, 최민희 방통위원회 前 부위원장 등이 나와 ‘인간 안희정’을 말하게 된다. 고교시절부터 시작해 이후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함께 웃고 울며 한 시대를 공유한 지인들로부터 ‘인간 안희정’이 보여준 모습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저자의 두 아들이 활동하는 ‘징크스 밴드’가 나와 아버지의 출판을 축하하며 저자와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 한명숙 前 총리, 김원기 前 국회의장, 이병완 前 비서실장,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박병석 의원, 유시민 前 장관, 백원우 의원, 강금원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명계남 씨가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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