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세종시갑 후보, "한국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홍성국 세종시갑 후보, "한국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1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단계 하드웨어 완성, 2단계 최고 수준의 생활 환경 구축하고 , 3단계로 미래도시로의 전환이 완성 되도록 노력

홍성국 전 미레에셋대우 사장이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갑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마선언 하는
출마선언 하는 홍성국 세종시갑 후보

홍 예비후보는 “세종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 가도록 거친 강을 거슬러 올라온 연어처럼 고향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가 넘치는 세종, 시민들이 지갑이 두툼해지고 장바구니가 풍성해지는 한국과 세계의 미래를 보여주는 첨단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많은 학생들이 세종으로 유학을 와서 한국의 인재 요람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세종의 안전 인프라는 매우 취약 하다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시설을 우선적으로 완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세영, 유철규, 채평석, 이윤희, 차성호, 노종용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또한 "미세먼지, 하천 오염 등 쾌적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충청권 인근 지자체로 달려가 국가 전체적 차원에서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시형 소프트웨어 산업을 유치하게 되면 경제 회복과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높은 상가 공실률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IT, 자동차 기업과 손잡고 우리 세종에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실험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1단계 하드웨어 완성, 2단계 최고 수준의 생활 환경을 구축하고 , 3단계로 미래도시로의 전환이 완성되면 지방분권을 기초로 한 참여형 민주주의와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에 의한 사회적 자본까지 충만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