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km 까지 추가 확충으로 자율주행 선도도시 선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의해 올해 말까지 정밀도로지도 확충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지역은 행복도시 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지역, 광역 BRT 도로 등 66.4km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규제선, 표지정보, 노면표시 등 도로와 주변 시설을 25cm 정확도로 표현한 3차원 디지털 지도로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 외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지정,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혁신융합단지 사업 및 국산 자율주행셔틀 개발 실증 등 자율주행 관련 연구와 실증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가 점차 증가 되고 있다.
김상기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 세종이 자율주행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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