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도> 빠르면 이번 주말에 복당을 할것
<단독 보도> 자유선진당을 탈당했던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진영은 의장, 연기군의원 6명이 자유 선진당 전당 대회가 개최되는 다음주 17일 이전에 복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현역 군의원 B씨도 현실적으로 무소속이나 똑같은 국민중심연합의 옷을 입고 지방 선거를 치르는 것은 외로운 싸움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복당의 가장큰 이유로는 "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정당에 대한 지지표 프레미엄까지 고려하면 당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무소속은 표가 없어 당선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신당 창당에 관련지역 주민들이 걱정이 많다"며 "창당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뜻을 여러 경로로 심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을 것 이라며 沈의원의 선진당 복당을 촉구했다."
이달 말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연기에서 이들이 집단으로 복당을 할 경우 가칭 국민중심연합의 창당은 성공을 보장하기 힘들 전망이다.
한편 선진당을 탈당하고 무속으로 남아있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은 沈 의원과 정치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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