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地選 체제에 돌입 하는 가운데 대전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의 정치력에 따라 인물난도 대조를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

동구 2 선거구(대동, 자양동, 판암동, 용문동, 대청동) 광역의원으로 장양래 (노래교실 연합회장)씨가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기초의원에 김종성 現 의장과 서칠만 (동구체육회 사무국장)이 유력하다.
동구 3 선거구(가양동, 용전동, 성남동) 광역의원으로 남승도(광고사 대표)가 유력한 가운데 기초의원에 김인국 구의원, 원용석씨가 등록할 예정이다.
중구 1 선거구(은행선화, 대흥동 문창동 석교동, 대사동, 부사동) 광역의원후보로 이광희 의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초의원에 하재붕 現 의원, 김종기(前 문창시장 상인회장) 차인철 (3,4대 구의원)이 경합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 2 선거구(목동, 중촌동, 용두동, 오류동, 태평동)광역의원으로 전병배 現 시의원이 단독출마해 공천이 유력하다. 기초의원에 이정수(목동 주민자치위원장) 정온일 구의원,이정보(前 중구 바르게살기회장) 이운우 의원이 경합중에 있다.
중구 3 선거구(유천동, 문화동, 산성동)광역의원에 고성근 現 구의원이유력한 가운데 기초의원도 김두환 구의원, 강기만(광고업) 등록이 예상된다.
서구 1 선거구(괴정동, 내동, 가장동, 변동) 광역의원후보 조성호(정림동 자율방범 부대장) 안중기 前 시의원이 경합중에 있으며 기초의원은 고경근 구의원 한 사람 밖에 없다.
서구 2 선거구(도마동, 복수동, 정림동) 광역의원후보로 정근구 구의원이 단독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기초의원에 박희창 前 구의원도 후보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 3 선거구(가수원, 관저, 기성동) 광역의원후보로 이석용 구의원이 단독 입후보 할 예정인 가운데 기초의원에 박명래 구의원,김태수씨가 거론되고 있다.
서구 4 선거구(용문, 탄방, 갈마동) 광역의원후보로 이강민(용문 복지관장)이 후보등록할 예정이며 기초의원에 손혜미 (서구을 여성위원장), 송용빈, 윤용대, 한종국씨가 등록할 예정이다.
서구 5 선거구(둔산동) 광역의원후보로 김옥호 (민주평통 청년위원장),현대천(355-D 지구 라이온스 사무부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고민 중에 있으며 기초의원에 이의규 구의원 밖에 없는 실정이다.
서구 6 선거구(월평동, 만년동)광역의원후보에 김용금 (前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선용(월평,만년 도서관건립추진 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기초의원에는 김옥호 (민주평통 청년위원장),김백환 (디지탈 위원장) 김순묵(월평주공@주민대표회장)씨가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 1 선거구(온천동 진잠동) 광역의원후보로 이종대 (유성구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권영진 구의원과 조종황(대전 방송통신대학 총학생회장)씨가 거론 되고 있으며 박호규씨는 기초의원으로 등록할 전망이다.
유성 2 선거구(노은동) 광역의원후보로 이종대 (유성구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는 유성 1선거구를 두고 고민 중에 있으며 기초의원에는 이흥기 구의원이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 3 선거구(신성동 전민동) 이정희 시의원이 고민중에 있으며 기초의원에 설장수 구의원, 윤보현 의원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 4 선거구(구즉) 광역의원에 김용태 現 구의원이 단독출마가 예상되고 있고 기초의원 전정섭(사업), 박복동(영관급 예편), 김원형(주유소 운영) 준비중에 있다.
대덕 1 선거구(오정동, 대화동, 법동) 광역의원으로 現 박희진 시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한 가운데 기초의원에 윤재필(사업) , 강신철(통장협의회 회장)이 등록할 예정이다.
대덕 2 선거구(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박수범 시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할 예정인 가운데 기초의원에 김지연 구의원과 윤성환 구의원, 손경섭(어린이집 원장)가 등록할 예정이다
대덕 3 선거구(회덕동,신탄진동,석봉동,목상동) 광역의원후보로 심준홍 現 시의원과 유희성(목재사업)씨가 거론되고 있으며 손진국(사업), 송창섭 구의원이 후보등록 할 예정이다.
한편 6,2 지방선거에 출마자들은 세종시 문제가 이번 선거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심 추의를 지켜보고 출마를 결정하는 등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지역은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가 거의없는 등 한나라당 일부 당협위원장들의 정치활동 성적표라고 할수 있는 인물영입에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다.


왕성한 의정활동 등 주위에 많은 사랑을받고있는사람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는소릴를 듣고있는 의원이라합니다.이런사람을 일꾼으로 키워주셔야합니다. 부디 영광이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