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선명한 저출산 극복이라는 목표를하는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출범식이 23일 오후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국희 대전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새싹이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듯 우리 사회도 새 생명이 태어나 잘 자라야 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우리나라의 장래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오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해 나라를 구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저는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연합의 성격에 대해 분명하고 선명한 저출산 극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저희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출범식을 갖고 존경하는 회원님을 모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의견을 경청하며 저출산 문제 해경에 중요한 열쇠를 새롭게 열어 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사회의 뜻을 합해 범 국민적인 제1의 국민 운동으로 전개하여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가득한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본부장은 "저출산 문제는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이 뿌리를 두고있다"며 "자녀양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의 모든 책임을 여성의 몫으로만 돌리는 사회풍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하기 어려운 직장분위기 등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각 자의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할 때 행복한 사회 희망이 있는 미래로 바뀌어 갈 것이라며 new beginning 이라는 새 일을 행할 때 광야에 길을 내는 것이고 사막에 강을 내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저출산 극복의 선한 영양력을 끼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가 조국의 현실과 장래를 바라보며 함께 생각하고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온전하게 헌신된 쉬임 업이 흔들림 없이 축복속에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기산 청장, 나경수 서구평통회장, 박성효 시장의 부인 백기영 여사와 진동규 청장 부인 박옥진 여사가 참석 했으며 차정자 보육시설연합회장,백동기 교육위원,강영장 교육위위원장,김형태 한남대총장, 최기석 변호사,전득배 서구청장예비후보,박환용서구청장 예비후보 부인,구우회 시의원 출마자
김덕주 교육국장등이 참석했다.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임원은 다음과같다.

▲본부장 오국희 ▲부본부장,남석현,이성조, 김기상, 임문규, ▲사무국장 송미영 ▲동구지부장 한향수 ▲ 중구지부장 최대영▲서구지부장 송인숙 ▲대덕구지부장 이수화 ▲ 유성구지부장 임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