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전 상명대 교수(48)가 국민중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내정됐다.
이 사무처장 내정자는 대전시당 김인제 대표가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중심당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다음주 초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강일교수는 서대전고 한밭대 졸업,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상명대 석좌교수와 우송대 교수를 지낸 그는 북경이공대 객좌교수와 사단법인 한국도시환경디자인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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