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투자시장 활성화 해야”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특구재단 “투자시장 활성화 해야”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4.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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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9일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분야 3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초기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창업 초기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특구재단과 함께 협약에 나선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지주와 미래과학기술지주, 에트리홀딩스 등 기술사업화 및 투자 전문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의 투자유치 및 자금확보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민간 투자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개 기관은 기술지주회사의 창업기업에 대한 초기(Seed)투자와 특구펀드 및 기술보증기금의 투·융자를 연계해 특구 내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은 ▲창업 초기기업 투자지원 강화 ▲협약기관간 공동사업 추진 ▲창업 초기기업 성장지원 연계 ▲기타 협업 사항 발굴 등 침체된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지원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나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와 특구펀드 및 기술보증기금의 융자 등을 연계하여 투·융자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받은 창업기업에 대한 R&BD 사업 및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매칭 지원하여 기업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특구재단과 3개 기술지주회사는 공공 연구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는 스타트업에게 창업 초기부터 기술과 자금을 매칭·지원하는 공동사업을 5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긴급 자금이 절실한 특구 내 초기(Seed) 및 시리즈A 단계(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개발한 뒤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의 기간)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민간 벤처캐피털의 투자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개 기관은 원활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기술사업화 투자 실무협의회’를 4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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