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가 60만명인 법연종 조연 큰스님 생신 축하 봉양식 참석
박성효 시장과 김신호 교육감은 25일 12시 점심시간을 이용해 엑스포 컨밴션홀에서 열린 대한불교 법연종 종정이신 조연 큰스님의 생신 잔치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 박성효 시장이 조현 큰스님의 생신을 축하 드리며 대전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 김신호 교육감이 축하 인사를 드리고 있다
▲ 조현 큰스님
박성효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좋은 날 오늘은 기쁜 날이라는 현수막 글씨를 인용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김용건 배우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성효 시장
▲ 장영철 고문과 조연 큰스님, 홍교 큰스님
▲ 전국에서 온 법연종 신도들이 생신을 축하가고 있다
▲ 신영필 4대강 살리기 운동 본부장이 신도들에게 필요성을 강의하고 있다
박 시장은 대전의 3대 하천이 너무 멋지다. 알다브라 육지거북(Aldabran tortoise) 암수 한 쌍이 자이언트 한 쌍 중 암컷은 83살로 등갑(껍질)길이가 112㎝, 몸무게 85㎏이며 수컷은 95살로 등갑길이 120㎝, 몸무게 120㎏이나 되는 초대형이다.
이 거북이들이 비록 백수(白壽)를 바라보고 있지만 평균수명이 250년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청년기에 불과하고 100세 정도는 돼야 임신도 가능해 수년 내에 세계적 희귀종을 대전에서 볼수 있다며 큰스님의 무병장수를 축원 하면서 신도들에게 대전관광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신영필 4대강 사업본부장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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