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망이 취약한 전통주 판로지원
충청체신청은 4월부터 전통주에 대한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면서 우체국쇼핑에 등록된 전국 44개업체 210종의 전통주를 우체국 창구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몰에서도 구입 신청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이번 조치는 유통망이 취약한 전통주 생산업체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민속고유의 전통주 육성과 판매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