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위원들의 열의에 예정시간 넘기기도
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범계 정연정)의 후보자 면접이 마무리됐다. 
공심위원들은 복수 후보 신청 선거구뿐 아니라 단수 후보 신청 지역의 면접에서도 정체성과 의정수행능력 등 평가항목을 꼼꼼히 점검하는 열의를 보였다.

공심위는 이번 면접 평가표를 기준으로 2일과 3일 후보심사를 거쳐 단수 신청 후보자의 추천과 경선 지역 및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된다.
1차 공천 확정자는 시당 상무위원회의 의결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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