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의원 5월초 의원직 사퇴할 듯
박상돈 의원 5월초 의원직 사퇴할 듯
  • 국회=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4.07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문제 국회처리 결과에 따라

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국회의원직 사퇴 시기를  4월말이나 5월초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박상돈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박상돈 국회의원은  세종시 문제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시점이 오면 4월말이나 5월초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4월 임시 국회에서 세종시 문제가 최대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공식 선거운동 2주전까지만 사퇴하면 된다고 밝혀 늦어 질수 있다고 밝혔다.

출마로 발생한 천안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군 관련  여러 인물들이 거론은 되고 있지만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구 前 지사의 영입관련 이 지사가 입당한다면 선진당후보로 적극 환영하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 의원은 8일 오후2시 천안 컨밴션센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