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자 출마선언문
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자 출마선언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4.07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

자유선진당 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출마선언을 갖고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 유성구의 새 시대를 열겠다면서 출마선언을 했다. 

▲ 자유선진당 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노중호 예비후보는 유성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한 지역사람으로서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의 구청장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해 왔다며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적 식견 및 경영마인드까지 함께 갖춘 인물이어야 지역발전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자유선진당 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그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 구청장은 도덕성을 갖춘 후보자가 기본조건 이라고 제시했다

선진당은 당선가능성, 당기여도, 지방행정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하고 부정부패 연루자, 도덕성 문제자, 능력 및 자질 주족자는 배제하는 “3불3가의 공천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 민선을 거스르는 독선행정은 사라져야 한다.

지방자치 민선5기 시대를 맞으면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할 점은 민의를 거스르는 구태한 전시행정, 선심행정, 동원행정이라 생각합니다.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적 구정운영으로 미래발전 보다는 구민을 우롱하는 내실없는 행정으로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구청장의 독단 행정이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과학과 관광이 융합된 신성장 미래도시로 건설하겠다.

우리 유성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인프라의 구축과 양질의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레저타운’과 ‘아울렛매장’을 건설하여 계룡산 및 백제문화권과 연계한 휴양과 문화적 명소로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자유선진당 노중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자
주요공약으로 희망유성 3대 전략을 발표했다

△ 살맛나는 유성 만들기 △ 잘사는 유성 만들기 △ 더불어 사는 유성 만들기

◆ 유성발전 5대 정책과제

첫 째: 대덕특구의 성공모델 창출로 기업유치 활성화
둘 째: 관광산업 부흥으로 지역경제 회생
셋 째: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
넷 째: 사회적 일자리창출과 생산복지 실현
다섯째: 소통행정, 책임행정 구현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