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덕3선거구(회덕,신탄진,덕암,목상,석봉동) 손진국 기초의원 예비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에서 신탄진 회덕은 희망의 백신(손진국)만이 침체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손진국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신탄진 사무소에서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국처럼 봉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하기 위해 300여명의 지자들이 보는 앞에서 가마솥 이벤트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손 후보는 "사람이 모이고 살맛나는 미래의 신탄진 ․ 회덕을 위하여! 대덕구에는 젊고 개혁적"이며 "추진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사람이 떠나가고 젊은이가 줄어가는 현실! 장사가 잘 안되고 일자리가 줄어가는 현재 과연 무엇으로 신탄진과 회덕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백신(손진국)만이 우리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둘이 아닌 하나” 라고 생각해야 된다면서신탄진과 회덕은 전통적인 지역사회다. 리더에 의해 단합도 단결도 잘 할 수 있고 잘 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전망했다.
▲ 석봉동은 재래시장 재정비 사업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인과 고객 모두 편안함과 수익을 증대 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 신탄진동은 토지 이용 변경을 통한 도시 공간 구조를 개편하여 금강과 어울 어진 도심 속에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 시키겠습니다.
▲ 목상동은 3.4 공단과의 인접지역으로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 한 기업과 주민대표, 대학 그리고 관이 하나 되어 환경은 더 이상 감시가 아닌 상생이라는 문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는 인식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덕암동은 학교와 학생이 많은 지역으로 ‘지식창고형 도서관’ 즉 학교 현대화 사업을 통해 방가 후 학습이 유용하게끔 지원 할 것입니다. 회덕동은 대덕구 제 2 청사 건립을 통해 대덕구의 심장부가 되게끔 지원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선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사업의 속도를 내게 할 것입니다.
▲ 지역 현안 중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도시철도2호선신탄진 경유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하는 공약이지만 저 손 진국은 방식이 다릅니다.
▲ 신탄진에서 시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탄진을 경유하는 방법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성구로 부터 시작하던, 동구 대전역으로부터 시작하던, 신탄진을 경유하는 도시철도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손 후보는 정치를 하기에는 젊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지역 일꾼으로 젊다는 것은 장점이고 강점이라며 자신은 정치인이 아니라 일꾼 이고 싶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발굴하고 정열과 열정이라는 뜨거운 가슴으로 내 가족의 일처럼 봉사하기 위해서는 '희망의 바이러스'를 많이 퍼트려 대덕구 신탄진 ․ 회덕을 살맛나는 곳으로, 사람이 떠나는 지역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이 가득 찬 대덕을 만들어 나가는데 진국 중에 진국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