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함께 희망의 돛을 달자’시행
용문종합사회복지관, '함께 희망의 돛을 달자’시행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0.04.1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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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적응 및 저소득세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4월 넷째 주부터 대전 서부교육청의 지원으로 영유아ㆍ초ㆍ중등학교 학생 학교 부적응 학생 및 지역사회 내 위기 아동ㆍ청소년 중 전문상담 및 치료를 요하는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치료를 지원하여 심리ㆍ정서적 건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용문종합사회복지관, '함께 희망의 돛을 달자’시행
복지관에 따르면 ‘교육기관 방문상담 및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함께 희망의 돛을 달자’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원들의 사전 교육을 통한 철저한 준비 후 활동 학교를 지정하여 책임제로 진행할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원들의 사전 교육을 통한 철저한 준비 후 활동 학교를 지정하여 책임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시기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학업과 대인관계 문제로 답답함을 느끼는 학교부적응 및 저소득세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아성장 발달과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및 사회성을 함양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프로그램-나비(拿裨)의 외출’을 진행한다.

이 두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한 기관 단독 진행이 아닌 학교와 서부교육청, 복지관, 연계기관들과의 수시적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장기적 사례관리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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