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교,박환용 후보 놓고 직접 전화방식 선호도 조사 한다
자유선진당 서구청장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여론조사가 이번주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선진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구청장 여론조사 방식은 두가지 기법이 있다
먼저 타당 후보와의 경쟁력 있는지 조사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누가 선진당 서구청장후보로 적합한지 선호도 조사 후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방법은 타당의 역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부정적이다.
두번째 방법은 서구민 2천명에게 누가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청장후보로 적합한지를 질의 응답한 결과로 후보 선출하는게 타당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는 백운교 후보가 1차 여론조사에서 1위를 박환용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2위를 차지 하면서 19일 오전 CMB 방송 토론회를 가졌다.
하지만 여론조사를 언제 실시할지는 타당의 역 선택 우려로 비밀리에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한나라당 조신형 후보,민주당 장종태 후보를 놓고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백운교, 박환용 후보 둘만 놓고 서구민 2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번주 내 실시해 늦어도 오는 26일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실시하는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어느 후보가 유리하게 작용할지를 두고 한나라당, 민주당 후보 진영은 본지 보도후 이해득실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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