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 편성 마무리하고 등록 선거운동에 나서
이장우 동구청장이 대전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중 처음으로 21일 오전 9시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이장우 청장은 "동구의 하반기 추경 예산 편성이 오늘 끝이나 구정 전반이 마무리한 상태라"며 "이젠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 일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라면서 "20일 동구청 간부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임기 4년동안 동구 발전을 위한 100대 과제를 모두 마무리해 홀가분한 상태에서 선거에 임하게 됐다"며 "그동안 믿고 따라준 동구청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 청장은 원동 4거리 바이올랫 웨딩홀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재선을 위한 레이스를 펼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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